-
[커버스토리] 시계, 진화와 종말사이 ② 진격의 스마트 워치 … 중저가 시계 몰락 불러오나
영국 교육학자 켄 로빈슨 경이 2010년 테드(TED) 강연을 하다 갑자기 “25세 이상은 손을 한번 들어보라”고 했다. 관중들이 들었던 손을 내리자 그는 “지금 손목시계 찬 사람
-
[현장에서] 주한미대사 청문회에 쏟아진 한·일관계 질문 … 리퍼트 "중재하겠다"
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지명자가 17일 미 연방상원 인준청문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“대사로 인준이 된다면 캐럴라인 케네디(주일미국) 대사, 워싱턴의 국무부 팀과 (한국과 일
-
LA 선거 출마자 출연 동영상 웹사이트 첫 개설
주요 선거 출마자들이 직접 출연, 한인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견을 밝히는 동영상 웹사이트(사진)가 한인사회 최초로 오늘(27일)부터 가동된다. 중앙일보와 조인스 아메리카, 소중한
-
[2012 미국 대선] 롬니 … 이제 됐니
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1일(현지시간) 메릴랜드주 아버터스에서 당원 등에게 연설하고 있다. [아버터스 AP=연합뉴스]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
-
한국 온 케네디家 며느리 "시댁 사람들은…"
미국 케네디가(家)의 며느리 캐서린 앤 케네디(53·사진)가 방한했다. 캐서린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막내동생으로 상원의원을 지낸 에드워드 M 케네디의 며느리다. 미국에서는
-
한국 온 케네디家 며느리, 키키 케네디
미국 케네디가(家)의 며느리 캐서린 앤 케네디(53·사진)가 방한했다. 캐서린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막내동생으로 상원의원을 지낸 에드워드 M 케네디의 며느리다. 미국에서는
-
[박보균 편집인 j 특별기획] 미국 남북전쟁 150주년, 전쟁 의지가 평화를 보장한다
내전(內戰·Civil War)은 피의 잔혹사다. 적개심과 증오감은 외국과의 전쟁보다 거칠다. 내전의 악마적 속성이다. 6·25 한국전쟁, 스페인 내전도 처절했다. 19세기 중반
-
베이너·캔터 성향 극과 극, 반 오바마 정책엔 찰떡 궁합
선거는 항상 새로운 권력을 낳는다. 승자독식 원칙이 통하는 미국에선 더더욱 그렇다. 공화당이 중간선거(2일)에서 압승을 거두고 하원을 장악함에 따라 의회 권력지도는 완전히 바뀔
-
[j Focus] 빌 게이츠와 함께 세계 빈곤 퇴치 운동 도영심 이사장
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, 테드 터너 AOL타임워너 부회장, 노벨 평화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…. 지난달 23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발표한 ‘밀레니엄 개발 목표(MDG)
-
에드워드 케네디도 암살 위협 시달려
지난해 뇌종양으로 77세의 생애를 마감한 에드워드 케네디(사진) 전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생전에 수많은 암살 위협에 시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. 미 연방수사국(FBI)은 14일(현
-
[글로벌 아이] “아내 지키려고 의회 떠납니다”
“크리스마스 이브 날 저는 눈 덮인 의사당을 떠나 알링턴 국립묘지에 갔습니다. 오랜 동료였던 테드 케네디의 비석을 보면서 비로소 깨달았습니다.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물려줘야 할 바
-
오바마를 움직이는 ‘보이지 않는 손’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(맨 오른쪽)이 30일(현지시간) 백악관 상황실에서 각료·보좌관 등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.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
-
[분수대] 가문의 영광
고(故)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때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요양 중일 때다. 그는 “형이 죽었기 때문에 내가 정치에 입문한 것처럼 내가 죽으면 로버트가, 그
-
‘오바마에게 헌정합니다’ 시인 10인의 노래
“오늘 보트 한 척이 강으로 나아가네…짙은 구름이 사방에서 몰려온다고들 하지만 지금 우리 위엔 찬란한 태양빛뿐…(A boat is sliding into the water…poin
-
존 F 케네디 딸 “상원의원 도전”
캐럴라인 케네디가 2005년 3월 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아버지 존 F 케네디대통령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그의 초상화 앞에서 미소짓고 있다. [보스턴 AP=연합뉴
-
‘일본 대변자’ 미 상원 세출위원장 내정
미국 상원에서 가장 큰 위원회이면서 예산심의권을 지닌 세출위원회 위원장에 일본계 2세인 대니얼 이노우에(84·민주·하와이·사진) 의원이 내정됐다. 이노우에는 지난해 하원에서 가결
-
“오바마 연설 천부적 리듬감 백인 정치가는 흉내 못 낸다”
버락 오바마의 28일(현지시간) 민주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은 “존 F 케네디(JFK) 이후 가장 훌륭한 정치 연설”이라는 정치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. 사실 오바마가 정치 무대
-
176년 역사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의 교훈
콜로라도주 덴버는 100년 전에도 민주당 전당대회를 개최했다. 사진은 1908년 7월 전당대회장인 덴버 아레나 오디토리엄 앞에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모습. [덴버 AP=연합뉴스]“
-
[Successstyle] 부활하는 ‘케네디 룩’
케네디 룩의 핵심은 품격과 파격이 조화를 이룬 고상함이다. 케네디 부부, 오바마 부부, 클린턴 부부.(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)1960년 대통령에 취임한 후 케네디 부부는 프랑스를 방
-
영웅은 죽지 않는다 -실베스터 스탤론
1980년대 최고의 액션 스타였던 실베스터 스탤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?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난해 ‘록키 발보아’에 이어 ‘람보4: 라스트 블러드’까지 80년대의 히트작 시
-
힐러리 ‘살얼음판’… 오바마, 바짝 추격중
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'수퍼 화요일'에서도 분명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. 22개 주에서 실
-
힐러리 아슬아슬한 선두… 오바마 맹추격
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'수퍼 화요일'에서도 분명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. 22개 주에서 실
-
수퍼 화요일의 선택 “오바마냐 힐러리냐” 운명의 날 밝았다
미국 민주·공화당 대선 주자의 운명이 걸려 있는 ‘수퍼 화요일’의 결전이 5일 시작됐다. 이날 오전 24개 주(민주당 22개 주, 공화당 21개 주)에선 양당의 프라이머리(예비선
-
매케인, 대세론 날개 힐러리·오바마는 팽팽
미국 민주·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의 길목에서 가장 중요한 날은 5일이다. 이날 민주당은 22개 주에서, 공화당은 21개 주에서 한꺼번에 프라이머리(예비선거)와 코커